[인천일보] 지역문화를 꽃피울 신선한 예술프로젝트 | 관리자 | 2018-06-22 |
지역문화 꽃피울 신선한 예술프로젝트가 부천에 등장했다. 이들은 4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돼 시민들에게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. ▲금일휴업-작가의 작업실을 빌려드립니다(김준서) ▲그녀의 보물 레시피(김태균) ▲역곡동 상상시장-보이는 라디오 극장(마음의 극장) ▲창작소리극 둘리전(민속예술단 나눔소리) ▲풍물극 아기장수바위전(부천민예총 민족굿위원회) ▲자연에세이 음악회-SPLENDOR IN THE GRASS : 자연의 속도(제이앤디 힐링뮤직) ▲아재들의 만화일기장(카툰캠퍼스) 재단은 지난해 부천시의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지정에 따라 관련한 지역 특화 프로젝트를 우선 발굴하고 지역시민문화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.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"며 "조선시대로 가게 된 둘리와 친구들이 겪는 이야기를 소리극으로 꾸며 전통과 현대를 잇고 사회적인 메시지도 전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 마련했다"며 "만화로 시민들과 소통을 준비 중인 아재(아저씨)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"고 말했다. [인천일보] 20180418 http://m.incheonilbo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807411#06YC |